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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원에는 작은 호수와 연못들이 여러개 있기 때문에 다리로 건너가는 재미가 있어요. 빈홈 아파트에 사시는 분은 매일 산책하러 오기에 참 좋겠어요.
사실 해외 여행을 가면 그나라 음식을 주로 먹는 편이라 여기서는 아쉽지만 뭘 먹거나하지는 않았어요. 그게 조금 아쉬울 수는 있지만 그래도 일본 음식은 일본가서 먹으면 되니까요.
그 다음으로 소개하고 싶은 곳은 아파트카페인데요. 건물이 예뻐서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관광명소로 빠짐없이 등장하기도 한다고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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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 입구에 빈컴 센터라고 적혀 있고, 명품샵도 보였습니다. 건물 입구에는 상기된 표정으로 건물 내로 들어가려는 베트남 현지인들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.
여행오셔서 즐기기 정말 좋은 공간입니다. 주변에 좋은 인프라와, 한국인이 많아, 신뢰가 가능하고 여행오셔서 움직이시기도 정말 좋습니다.
어떤 이들은 진짜 소리를 지르고 몸이 경직되기도 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기도.(대표적인 예가 울 남편)
아주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아파트 주민들 뿐만 아니라 호치민 시민,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많이 놀러와서 인기가 많아요. 아파트 빌딩숲 사이로 보이는 노을이 참 멋잇어요.
원래 가려던 곳은 사이공 스카이덱이었는데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더 높은 전망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,
또, 필자의 홍콩에 있어서의 컨설턴트의 경험으로부터, 칼럼 기사에서는, 부동산, 경영, 회계, 세무, 노무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.
둘러보니까 스시부터 사시미, 라멘이나 돈카츠, 우동과 같은 일본음식들은 여기서 다 먹을 수가 있겠더라구요. 또 호객행위까지 일본어로 해서 더 이국적이었던 것 같아요.